청춘예찬(靑春禮讚)
민태원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

인연
피천득 지난 사월 춘천에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말았다. 나는 성심여자 대학에 가보고 싶었다. 그 학교에

우덕송(牛德頌)
이광수 금년은 을축년(乙丑年)이다. 소의 해라고 한다. 만물에는 각각 다소의 덕(德)이 있다. 쥐 같은 놈까

심춘순례 서(尋春巡禮 序)
●: 최남선 기행 수필 서문(1925)우리의 국토는 그대로 우리의 역사이며, 철학이며, 시이며, 정신입니다. 문

신록 예찬(新綠禮讚)
이 양 하(李敭河)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내리는 혜택에는 제한이

딸깍발이
개요선비정신의 미덕을 그린 국어학자 이희승(李熙昇)의 수필. 저자 : 이희승 장르 : 수필 발표 : 1952년 《

나무
이 양 하(李敭河)나무는 덕(德)을 지녔다. 나무는 주어진 분수에 만족(滿足)할 줄을 안다. 나무로 태어난 것

그믐달
나도향나는 그믐날을 몹시 사랑한다. 그믐날은 요염하여 감히 손을 댈 수도 없고, 말을 붙일 수도 없이 깜찍

가난한 날의 행복(幸福)
김 소 운(金素雲) 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어 버리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인가 보다. 가

가난한 날의 행복
개요삶의 소중한 진실을 감동스럽게 전해주는 김소운(金素雲)의 수필. 저자 : 김소운 장르 : 수필 내용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