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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란 이런 것!
2004-03-19 16:34:51 read : 8611
홈페이지 만들때 쓰이는 일종의 명령어죠.
홈페이지 파일(HTML)을 만들 때 쓰이는 (프로그래밍의) 명령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를 이용해서 글씨의 색, 크기, 굵기, 상태를 바꿀 수 있지요.
대개 <명령어이름 바꿀내용>내용의 형태이지요.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 내용은 글씨(font)의 색(color)를 파란색(blue)로 바꾸고
그 내용의 "안녕하세요~"를 출력하고 더이상 글씨를 바꾸지 마라(/font)입니다.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문자를 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태그에 대한 설명은 많은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초보자들이 보기에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예도 적절하고요 ^^
http://www.tagkorea.pe.kr/ <------ 요부분을 드래그해서 clrl + c(복사) 키를 누르신 후
인터넷창 상단에 주소입력칸에다가 마우스를 위치시키신 후 ctrl + v(붙여넣기) 키를 누르세요.
그럼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웹 페이지에서 태그를 가장 먼저 사용한 언어는 SGML입니다. 1980년도 중반에 나온 언어인데.. 아마도 생소한 사람이 많겠지만, 지금까지도 여러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웹페이지 언어입니다.
SGML은 기능들이 무척 많은 덩치 큰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가장 간단한 몇 가지 태그만 뽑아서 만든 언어가 HTML입니다. 간단한 태그만 뽑았다고 하나 그게 어째서 간단한 태그들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SGML에 비하면, HTML은 태그가 무척 적은 거거든요. (4.x까지 발전을 하면서 점점 늘어났긴 하지만요^^)
이런 문서를 만든 곳은, 비영리 표준 제정 단체입니다. HTML 경우는 w3c.org 라는 곳에서 만들었죠. 현재 웹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SGML도 어떤 기관에서 만들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태그들은 이 단체의 기술자 사람들이 지정한 것입니다. 정말 몇년동안 고생을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이 사람들도 태그들을 다 외우지는 못할 겁니다. 아무리 자신이 만든 태그들이라 하더라도요^^
따라서, spec이라는 문서를 항상 가지고 다니죠. 태그의 사용법이 명확하게 명시되어있는 문서입니다. w3c.org에 가시면, HTML spec을 보실 수 있으신데.. 관심이 있으면 구경해 보세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XML이라는 언어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 언어의 특징은 태그를 확장가능하다는 것입니다. XML도 SGML에서 나왔는데요. 자신 마음대로 태그를 만들어서, 그 태그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라는 태그를 자신이 만들고, 이 태그 사이에 있는 글씨는 색을 파랗게 하고, 밑줄을 긋는 모양으로 만든다. 라고 정한다면, 이 태그는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되는 태그가 됩니다. 정말 만든 사람 마음대로 태그의 의미를 정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태그의 종류는 무한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HTML에서는 여러 종류의 특징화된 태그들을 사용하는 것이죠.
아마도, 질문을 HTML의 태그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것 같으신데, 태그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 바꾸어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실 웹프로그래머들도, HTML에서 자신이 자주쓰이는 태그와 속성들만을 외우고 사용합니다. 그것만 이용하여도 충분히 멋진 HTML 페이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구지 전부 외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웹 페이지에서 태그를 가장 먼저 사용한 언어는 SGML입니다. 1980년도 중반에 나온 언어인데.. 아마도 생소한 사람이 많겠지만, 지금까지도 여러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웹페이지 언어입니다.
SGML은 기능들이 무척 많은 덩치큰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가장 간단한 몇가지 태그만 뽑아서 만든 언어가 HTML입니다. 간단한 태그만 뽑았다고 하니 그게 어째서 간단한 태그들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SGML에 비하면, HTML은 태그가 무척 적은 거거든요. (4.x까지 발전을 하면서 점점 늘어났긴 하지만요^^)
이런 문서를 만든 곳은, 비영리 표준 제정 단체입니다. HTML 경우는 w3c.org 라는 곳에서 만들었죠. 현재 웹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SGML도 어떤 기관에서 만들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태그들은 이 단체의 기술자 사람들이 지정한 것입니다. 정말 몇년동안 고생을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이 사람들도 태그들을 다 외우지는 못할 겁니다. 아무리 자신이 만든 태그들이라 하더라도요^^
따라서, spec이라는 문서를 항상 가지고 다니죠. 태그의 사용법이 명확하게 명시되어있는 문서입니다. w3c.org에 가시면, HTML spec을 보실 수 있으신데.. 관심이 있으면 구경해보세요^^
한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XML이라는 언어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 언어의 특징은 태그를 확장가능하다는 것입니다. XML도 SGML에서 나왔는데요. 자신 마음대로 태그를 만들어서, 그 태그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라는 태그를 자신이 만들고, 이 태그 사이에 있는 글씨는 색을 파랗게 하고, 밑줄을 긋는 모양으로 만든다. 라고 정한다면, 이 태그는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되는 태그가 됩니다. 정말 만든 사람 마음대로 태그의 의미를 정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태그의 종류는 무한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HTML에서는 여러 종류의 특징화된 태그들을 사용하는 것이죠.
아마도, 질문을 HTML의 태그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 것 같으신데, 태그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 바꾸어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실 웹프로그래머들도, HTML에서 자신이 자주쓰이는 태그와 속성들만을 외우고 사용합니다. 그것만 이용하여도 충분히 멋진 HTML 페이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구지 전부 외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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