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안과 병원의 벽에 붙어 있는 어느 환자의
2004-02-21 15:49:28 read : 4446
2월 22일 목장 참고 자료
미국 뉴욕 재활병원
실로암 안과 병원의 벽에 붙어 있는 어느 환자의 글
큰 일을 이루기 위하여 힘을 주십사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하려고 건강을 구하였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어서 부요를 구하였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의 칭찬을 듣고자 성공을 구하였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모든 것을 달라고 구하였더니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삶 자체를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어지지 않았는 줄 알았는 데 내 소원 모두를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