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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
2004-02-03 13:51:59 read : 3414
1. 갑상선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기관으로 전신대사에 중요한 요소인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이때 호르몬이 정상보다도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또는 적게 분비되면 우리 인체는 전반적인 음양조화에 이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갑상선 자체에도 이상이 되어 양성종양이 발생하여 암(악성종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름철 더위를 못 이기고 땀을 많이 흘리는 환자들도 갑상선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이 많고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져 대사 기능이 항진되면 몸이 더워지고 외부 온도에 민감해지기에 더위를 참기가 힘들어지기에 겨울철에는 반대로 추위를 타지 않기 때문에 홑이불만 덮고 잔다기에 자주 문을 열어 주위 사람들의 핀잔을 듣기도 한다.
2. 갑상선 기능 항진 증상
하나, 체중감소(한, 두달 사이에 3~4kg내지 10kg) 암이나 당뇨병인줄 알고 놀란다.
둘, 체력소모가 심하여 팔,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어지며 목이 부어오른다.
셋, 맥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운동시 더욱 심해 협심증이 아닌가 놀란다.
넷, 신경이 예민해지고 숨이 차기도 하고 불안하며 히스테리적이다.
다섯, 월경량이 감소되며 끊어지기도 하고 낭습이 생기며 부부생활이 싫어진다.
여섯, 눈이 튀어나오고(바네우도씨병) 안구 돌출로 서양사람은 심하나, 동양인은 경미하다.
3.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20~50대 여성에게 많다. 자기 조직에 대한 면역 반응의 결과로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의 결핍이다.
심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병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모두 갑상선 기능 항진이 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가족이나 친척이 갑상선을 앓았다고 유전적인 병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유전은 아니다.
a.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조금만 주의하면 알 수 있다.
b. 일반적으로 식사는 잘하나, 계속 체중이 빠지면 의심해야 한다.
c.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다고 모두 갑상선 이상은 아니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야 한다.
d. 월경이 이상이 있고 하체가 힘이 빠지거나, 저리거나, 화가 잘 나거나, 안구돌출이 있으면 의심한다.
e.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불치 혹은 난치병으로 알고 있으나 적절히 치료하면 치료된다.
f. 치료방법은 갑상선 기능억제제 약물요법, 한양약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이 있다.
g.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신체대사가 저하되며 쉽게 피로하고 목소리변화, 변비, 전신부종, 추위를 못 참고 땀이 난다.
< 갑상선에 좋은 식품 >
1.양고기, 하고초, 연라육, 종안육 각200g을 준비한다.
2.양고기를 삶은 물로 상기 약재를 달여 1일 3회 1컵씩 복용한다.
3.환약을 만들때에는 상기 약재를 귀비탕에 넣고 분말하여 모자대 환약 1일 3회 20~30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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