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는 그 종교의 가르침을 명확하게 적어 놓은 책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것을 경전이라고 합니다.
불교는 불경을, 회교는 코란을, 유교는 공자의 가르침을 집대성한 사서와 삼경이 있듯이 우리 기독교에는 성경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라는 뜻인데 총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부분은 구약이라고 하며 구약이라는 뜻은 옛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다음 부분은 신약이라고 하며 이것도 역시 새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의 첫머리는 천지와 인류의 창조 역사를 규명하고 밝힌 [창세기]라는 책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의 모든 하고자 하시는 의도의 끝을 계시하고 종결짓는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으로 끝을 맺습니다.
성경책 이름에 '약속'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는데 이 약속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고자 하시는 선한 뜻을 우리의 무관심과 배반, 악함, 죄 등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이루어서 우리로 영화롭게 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딘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전서3:16-17)
그러면 성경의 주제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곧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가 오신 것을 예언하고 신약은 오실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 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5:13)
지혜롭게 되려면 성경을 읽으십시요.
구원을 얻으려면 그것을 믿으십시요.
성결하기를 원하신다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행하십시오.
성경에서 낙원이 회복되고 하늘이 열립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3:15)
기독교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시면 가까운 교회로 나가셔서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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