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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모임은?
2005-10-29 10:19:44   read : 958

 

열린 모임이란 성경적인 전도전략으로 3~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방법이다. 이는 총 12주로 진행되는데 1주에서부터 4주까지는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며 5주부터 열린모임에 초청한다. 이 때 전도대상자는 2가지 타입으로 분류가 된다. 먼저 A타입으로 이는 복음에 대해 어느정도 마음이 열린 사람이다. 어릴때 교회 다녀본 적이 있거나 기독교에 대해 호의적인 경우이다. 이런 사람은 5주부터 열린모임에 초청한다. 그런데 전도대상자 중에는 기독교에 대해 배타적인 사람이 있다. 교회 얘기만 꺼내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거부하는 경우이다. 이를 B타입이라 한다. 이 때는 하나님이라든가 교회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고 6단계로 관계를 맺어간다. 선물, 식사대접, 전도대상자의 필요를 채워 그들의 마음을 연 후 마지막 여섯 번째 만남에서 열린모임으로 초청하는 것이다. 열린모임은 침투전도이다. 한 지역을 거점으로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복음으로 지역을 장악해 나간다. 하나님 나라는 작은 운동에서 출발한다. 천국은 씨를 뿌리는 자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어떻게 듣겠는가?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 열린모임은 좋은 씨를 뿌리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항상 좋은 씨를 뿌려야한다. 많은 열매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두는 것이다. 처음 세 사람으로 시작하여 미미한 것 같지만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누룩 한 웅큼이 가루 서말을 부풀게 한다고 했다. 열린모임이 그렇다. 이것은 주님의 전도 방법이었으며(마28:18~20), 사도 바울의 전도방법(행16:14, 행18:1~3)이기도 했다. 어떤 지역을 선정하고 거점을 확보하여 전도대상자를 초청해서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증거함으로써 영혼을 구원하는 성경적인 전도방법이다. 우리 교회의 열린모임은 직장, 학교, 아파트단지, 주택가, 산업체 등에 훈련된 제자를 보내어 전도를 위한 소그룹 성경공부와 풍성한 교제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복음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누구나 자유로이 참석할 수 있으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그분의 은혜를 누린다.

열린모임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열린모임이 기존의 성경공부와 다른 점은 생명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생명의 충격을 주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형식적인 종교인들에게는 복음의 충격을 주고, 예수를 믿고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사명의 충격을 준다. 열린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복음을 깨달으며 사명을 발견한다. 그만큼 열린모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열린모임에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듣다가 교회로 오는 경우가 많다. 열린모임을 통해 교회에 등록한 대부분의 새가족들이 잘 정착한다. 열린모임에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들은데다 열린모임의 인도자, 팀원들과 이미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 교회에 와도 전혀 낯설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역사의 중심에 설수 있습니다. 이일을 위해 제자 훈련이 시작 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의 일이다. 당시 영국 공군 전투기들이 독일 공군 전투기에 의해 거의 전멸되다시피 했는데, 그 이유는 독일 전투기들이 항상 두 대씩 짝을 지어 공격을 했기 때문이다. 이 전략은 신명기 32:30 “어찌 한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 라는 말씀을 읽고 독일의 한 장교가 적용을 한 것이다. 전투기 한 대가 기관총을 쏠 경우에는 사정거리가 2.4m인데, 두 대가 편대를 지어 공격할 경우에는 그 두배인 4.8m가 아니라 240m로 사정거리가 100배 확대되었다. 2차 대전에서는 미 공군이 이 전략을 사용하였는데, 당시 일본 전투기가 성능이나 양적인 면에서 훨씬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때마다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다. 우리가 이 전략을 신앙생활에 적용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두 사람 이상이 마음을 합하여 같은 장소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놀라우리만큼 엄청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열린모임은 팀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현장이다. 사도행전 1장을 보면 제자들이 전혀 기도에 힘쓰며 그 결과 2장 오순절에 놀라운 성령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한다. 행 4장에서는 담대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합심하여 기도하자 모인 곳이 진동하고 모인 무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 예수님도 소그룹으로 기도하셨으며, 모세 역시 그러했다. 전도서 4:12에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반드시 그들과 함께 있겠다고 주님은 약속하셨다. 그렇다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기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능력의 천사들이 동원되어 주의 일을 하게 되며 그때부터 주위의 환경이 변하게 시작한다. 또 응답의 사람을 보내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하나님은 응답의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열린모임은 하나님의 살아계심, 기도응답을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곳이다. 지금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지금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그렇기에 함께 모여서 소그룹으로 기도하는 것은 열린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이기도 하다.

또한 열린모임은 소그룹 관계 즉 오이코스 전도운동이다. 오이코스는 우리 삶의 현장, 가정, 교회, 직장, 학교, 사회에서 한평생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다. 오이코스는 곧 우리의 전도대상자이다. 오이코스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촉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총체적인 말로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가 전도하고자 할 때 주변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도대상자는 우리의 오이코스들이다. 이처럼 오이코스 전도는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섬기는 관계중심 생활전도를 말한다. 기독교는 관계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면 기독교는 종교가 된다. 하나님은 관계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것, 그래서 열린모임은 이러한 기독교의 기본진리에서 출발한다. 여러분을 오픈 셀리더와 그 양육을 위한 제자 훈련에 초대 합니다.

당신은 이 사역을 위한 훈련을 통해 더욱 건강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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