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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 묵도와 축도는 무엇입니까?
2004-01-06 13:26:02 read : 2855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에 대해 잘 인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예배시작과 끝나는 시간 축도 때에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며 좀 마음에 미안한 감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은혜와 복이되게 하여드리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배시간 사회하시는 분이 선언하며 주악이 흘러나오며 찬양대의 묵도송이 들려 옵니다.
그 때는 눈을 감고 고개를 약간 정숙하게 앞으로 수그리고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부족한 저와 모든 교우님들이 정성을 모아 예배 드리오니 하나님 아버지께는 영광을 돌리고 우리모두에게는 큰 은혜와 복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이라고 마음속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예배를 끝맺는 부분에서 축도가 있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들으실 때도 묵도 때와
같은 자세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대신하여 선포되어지는 축도의 내용을
들으시고 “……있을찌어다” 라고 끝이면 아멘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의 아멘은 속으로 하셔도 되고 소리를 내서 하셔도 되지만 소리를
내셔서 ‘아멘’ 하시는 것이 더 유익하고 복이 됩니다.
축도는 목사님들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찬양대에 축도송이 있는데 그때에
일어나시거나 눈을 뜨시면 유익하지 못하고 덕스럽지 못합니다.
그 때에는 눈을 감으신 상태에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심을 감사하고’ 삶의 현장에
나아가 한 주간도 즐겁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시고 찬양대의 찬송이 다 끝나면 일어나셔서 먼저 문 앞에 나가 계신 장로님이나
목사님 계시면 정답게 인사를 하시고 돌아 가시면 됩니다.
축도 끝나기 전에 인사하러 나가시는 목사님 보다 먼저 나가시면 축도를 소홀히하여
시험준비 잘 해놓고 시험을 보지 않아 0점 맞는 분과 같습니다.
축도는 모든 복중에 큰 복임을 아시고 믿음으로 진지하게 동참하셔서
큰 축복을 누리도록 하십시오
예배후 현관 문 앞에서 목사님과 또는 전도님들과 서로 인사할 때도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잘되십시오’ ‘승리하십시오’ 인사하시면 큰 유익이 되구요
좀 남으셔서 서로 친교하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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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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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