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형의 우상 = 형상에게 절하는 것.
렘10:3-5에서[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工匠)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이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매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말라 하였느니라] 라고 하였다.
또 이사야서 44:9-17에서 이렇게 우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2) 무형의 우상 = 마음에 품고 있는 것,
= 하나님보다 그를 더 사랑하면 그것은 우상이다.
= 나의 삶의 가치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을 보면 내 마음속에 있는 우상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을 우리의 마음에 품고 살때 사실 더해지는 것은 괴로움뿐이다
오늘날 교회내에 존재하는 우상
= 교인이 우상인 교회 -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교인의 말을 더 중히여기고 따라가는 교회
돈많이 내는 교인의 말 한마디는 철썩같이 믿어주고,(하나님 말씀보다 더 신뢰)그들의 말에 교회가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 등등
= 주의 종이 우상인 교회 - 존경과 사랑의 차원을 넘어선 절대 복종의 관계.
그렇기 때문에 주의 종이 불의한 일을 시켜도 순종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자기 앞에 맹종하는 신도들을 보면서 자기가 마치 신적 존재인양 착각하는 자가 되는데 이러한 주의 종은 자기의 유치한 생각까지 이제는 신의 계시로 착각하고 그것을 교리화 한다.
그래서 이단이 생기는 것이다.
성도들은 주의 종에게 무조건 맹종해서는 안된다.
성경은 순종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 주안에서. 누구든지 주안에서 벗어나 불의한 일을 요구할 때 순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대성교회의 탁명환씨 살해사건- 누구를 죽이라는 명령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주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그러셨는데 일개 주의 종이 그런 불의한 일을 도모할 수가 있겠는가?
그것은 당연히 불법이요 가증한 일인것이다.
= 물질이 우상인 교회 - 전도하는 일에는 발벗고 나서지 않고 돈 생기는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교회 그런 교회는 주의 관심도 오직 돈이요,성도들의 관심도 오직 돈이 된다.
그래서 그 교회에서 강한 이슈로 등장 하는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교회를 부흥시킬것인가 하는 것은 뒷전이고 누가 교회 통장을 관리해야 하고 도장은 누가 갖고 있어야 하며 제정 관리는 누가 하는게 좋을 것이가를 가지고 늘상 싸우는 꼴을 연출하게 된다.
교회에서 무슨 제직회다 당회다하는 회의를 할때는 교회 부흥의 문제는 입도 뻥끗하지 않고 오직 헌금관리 문제만 몇시간씩 따지고 드는 것.
장로들은 서로 자기 이름으로 교회통장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교회분열을 조장하고...
=가룟유다와 같은 흑심을 품기 때문에,10원이라도 자기에게 생길 이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제정에 관해 자기가 주장할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들을 품고 있으니 어찌 성경에서 말씀한대로 괴로움이 생기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일에대해서 생각도 말아야하고 더군다나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내 입술로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
무엇이 과연 나의 삶을 주도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여러분의 삶을 주도하는 그 무엇도 없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주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능력과 권능이 그 앞에 있고,온 영광이 그앞에 있는데 우리가 어디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겠는가?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하나님이시요.
이 세상에서 광대하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외에는 없다.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는 날마다 찬양하고 노래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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