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큰 격려
2004-04-28 13:11:56 read : 726
사람의 가장 큰 허물은 자기의 허물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T.칼라일
헨리 포드가 자동차 왕이 되기 전, 젊었을 때의 이야기다.자기가 새로 설계한 엔진에 대해서 에디슨의 고견을 듣고 싶었다.그런데 에디슨 연구소의 기술잘들은 미래의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가 될 것이므로 별볼일 없는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했다.
며칠 후,여럿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포드는 옆사람을 붙잡고 자기 엔진 이야기에 또 열을 올렸다.그 때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에디슨이 그 설명을 듣고는 다가가 말했다.
"자네, 그 설계도를 한번 더 그려 보게." 포드의 스케치가 완성되자 꼼곰히 그 설계 도면을 들여다보더니 에디슨이 말했다."바로 그거야, 포드 젊은이. 자네가 해냈군!"하고 대단한 것을 해냈다고 격려해 주었다.
그는 에디슨의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어 크게 흥행했다.사업이 일약 확장 일로에 있게 되어을 대 포드는 몇 년 전 일을 생각했다.
그 때 에디슨의 그 한마디가 백만 대군의 원군이 되었다.그는'그 한마디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라고 회상했다.
만일 에디슨도 장래에는 전기 자동차가 될 거라고 했더라면 포드는 절망했을지도 모른다.자동차 왕 포드를 있게 한 것은 순전히 에디슨의 인정과 그 한마디 격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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