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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편한 헤어 관리법 2003-10-22 12:24:54 * 알아 두면 편한 헤어 관리법 1.긴머리를 드라이어로 빨리 하려면 머리를 단정히 하려면 아무래도 드라이어가 필수품일 듯. 하지만 금방 머리를 상할 염려가 있다. 드라이어 사용시는 머리에서 20센티미터 정도쯤 떨어져 바람을 쐰다. 머리를 몇 개의 파트로 나누면 좀 더 손쉬워 진다. 말릴 부분만 내려 머리를 끝에서부터 말리면 아무리 긴머리라도 빠른 시간내에 단정히 말릴 수 있다. 2.비듬이 떨어져 고민일 때 어깨에 떨어지는 비듬만큼 눈에 잘 띄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없다. 샴푸 전에 크림 마사지로 피부의 지분 보호가 필요하다. 샴푸 전에 비듬을 일으키듯이 잘 브러싱하고 헤어크림을 손으로 가르마를 따라 피부에 발라주듯이 비빈다. 가르마를 바꾸면서 두피 전체에 고루 마사지해준다. 3.머리결이 윤기가 없이 부시시할 때 건조하고 부석부석한 머리결에도 지분의 보급이 필요하다. 샴푸는 건성용을 사용하고 주 1-2회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간단히 하려면 두피에 오일을 바르고 스팀 타올로 머리를 싸 두었다가 헹궈내면 된다. 그 다음 반즘 마른 상태에서 헤어크림이나 오일을 약간 바르면 머리 전체가 촉촉해진다. 브러싱을 할 때도 너무 빡빡 문지는 것보다 브러싱제를 바르고 천천히 해준다. 4.샴푸할 시간이 없을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많이 일 때나 시간이 늦어 샴푸도 못하고 바쁘게 나갈 때가 간혹 있다. 결이 굵은 브러쉬에 물을 축인 거즈를 씌우고 엉킨 머리를 풀듯이 브러싱한다. 거즈의 습기에 더러움이 많이 제거된다. 브러싱에 정전기가 날 때가 많다. 외출 전 브러싱은 반드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모발 보호제를 발라 방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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